[양산] 양산 숲애서, 경남 유니크베뉴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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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24 11:57 조회7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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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식사·숙박·회의 등 가능
단체행사 최적 인프라 인정받아
홍보콘텐츠·책자 제작 등 지원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숲애서가 경남관광재단 선정 '2023 신규 경남 유니크베뉴'로 선정됐다. 양산시 제공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숲애서가 경남관광재단 선정 '2023 신규 경남 유니크베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유니크베뉴는 '독특한'의 의미인 유니크(Unique)와 장소를 뜻하는 베뉴(Venue)의 합성어로 지역의 독특한 정취와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등 행사 개최 가능 장소를 뜻한다.
특히 숲애서는 경남만의 매력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색을 갖추고, 산림/건강치유 프로그램·치유식사·숲 속의 숙박을 연계한 다채로운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스(MICE) 시설로서 단체행사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시설로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숲애서는 △경남 유니크베뉴 인증패 수여 △역량강화 교육 △베뉴 브랜딩 전문가 컨설팅 △홍보콘텐츠 및 책자 제작 △MICE 행사 참가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마이스 활성화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성호 문화환경사업부장은 "숲애서는 한 곳에서 체험, 식사, 숙박, 회의가 가능한 중소규모 마이스행사에 최적화된 치유시설이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경남을 대표하는 유니크베뉴로서 쾌적한 치유공간과 치유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숲애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관광지에 선정 △ 2022년 경상남도 최초 산림청 산림교육센터 지정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경남관광재단 선정 경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돼 전국을 대표하는 치유전문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8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