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항노화·콘텐츠 업체 ‘항노화산업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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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3 09:46 조회9,9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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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과 청해청화박중바이오과기유한공사는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중국 청해청화박중바이오과기유한공사 꿍천 이사장, (주)프뉴마 김원택 부회장, 대전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VR사업단 안택원 사업단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노화·콘텐츠 전문 업체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은 미래 50년 사업인 함양산삼휴양밸리 운영과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항노화산업 관련 기술 지원을 받게 됐을 뿐 아니라 군의 주력 생산 작물인 산양삼을 비롯한 항노화 식품의 중국 시장 진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신문 /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