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항노화산업 육성방안 마련 기업인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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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21 10:48 조회11,5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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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는 지역 우수 항노화산업 기업인을 대상으로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덕출 부시장 주재로 우리시 미래 전략산업인 ‘항노화산업 육성’시책 소개와 기업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애로와 실효성 있는 시책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실시했다.
또 참석 기업인들은 우리 지역 의료기기, 화장품, 기능성 건강식품, 기타 의료기기 분야에 종사하는 12개 제조업체로서 항노화 육성에 필요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기업체 건의사항으로는 ① 의료기기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실질적인 자금지원, ② 시 차원에서 항노화 제품 일괄 홍보 방안마련, ③ 의료기기 회사뿐만 아니라 항노화 산업군 내 타업종 기업을 위한 지원방안 강구, ④ 항노화 제품 인증을 받을 수 있는 방안마련 등 실질적인 기업지원이 되도록 시에 주문했다.
한편 강덕출 부시장은 “올해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양방항노화산업국을 신설해 항노화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지원서비스 개발을 위한 원년으로써 추진하였다면 내년은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 산,학,관이 연계한 항노화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 KNS 뉴스